기흥구보건소, 홀로어르신 우울증 검사 실시 손남호 2016-10-24 13: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는 지난 20일 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홀로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한 결과 15명이 중증 우울증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에 따라 보건소는 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해 꾸준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울증의 경우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높기 때문이다.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우울증 치료를 위해 웃음치료와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어르신의 우울증 예방 교육은 물론 육체와 정신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계획” 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소년 대상 사물인터넷 경진대회 개최 16.10.24 다음글 이동면, 주민자치위원회서 불우이웃돕기 쌀 37포 기탁 1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