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홀로어르신 등 불우이웃에 밑반찬 전달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기흥봉사단, 30가구 방문 손남호 2016-10-21 11: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기흥봉사단이 지난 19일 관내 홀로어르신, 거동불편 장애인 등 30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흥봉사단은 기증품과 헌옷을 팔아 모은 돈으로 매달 1회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달 반찬을 가지고 찾아와 말벗도 되어주고 다른 반찬을 만들어다 줘 식사시간에 덜 외롭다”고 말했다. 기흥봉사단은 올해 총 26차례에 걸쳐 자원 재활용을 위한 나눔장터를 열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생‧시민 등 84명 금연서포터즈 나선다 16.10.21 다음글 구성동, 제과점서 빵 후원 저소득 가정에 전달 1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