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인 대상’수상자 3명 선정 곡물재배(경종) 최태원, 원예‧특작 강석정, 축산 노진성씨 수상 손남호 2016-10-21 11: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농업선진화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곡물재배(경종)부문에 최태원씨, 원예·특수작물 부문 강석정씨, 축산부문 노진성씨 등 3명을 ‘용인시 농업인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 농업인대상(경종 최태원)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곡물재배 부문 수상자인 최태원씨는 ‘용인쌀108미’ 등 발아 곡물 14건을 특허청에 상표등록하고 상표 사용권을 선점하는 등 농업자원의 상업화기반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 ▲ 농업인대상(원예‧특작 강석정) 원예·특수작물 부문에서 선정된 강석정씨는 신품종 화훼(눈망울, 꼬맹이, 레드스프레드)를 육성해 특허 출원하는 등 연구개발에 노력하고 용인다육식물연구회를 법인화해 수익을 창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축산부문에서 수상한 노진성씨는 한우산업발전을 위해 자가 조사료를 생산해 이용하고 경기G한우 브랜드에 가입해 친환경 인증을 받는 등 소득창출에 기여해 인정받았다. ▲ 농업인대상(축산 노진성) 시는 다음달 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들 3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가을철 산행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16.10.21 다음글 초등학생 대상 비만 예방 프로그램 운영 1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