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교정에 싹튼 마성초 교육가족 축제 학생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여 교육체험전 운영 장인자 2016-10-20 14: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마성초등학교는 19일(수) 학생들이 주제 선정부터 운영까지 스스로 논의하고 준비하는 마성교육체험전이 열렸다. 올해로 8회째인 ‘마성교육체험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학교 공동체 구성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4~6학년 학생들은 4~5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31개 부스를 운영했다. 그 외에 학년별로 학생들의 특색있는 교육활동 작품이 전시됐으며, 한편에서는 추억의 먹거리전을 개최했다. 유지민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서로 논의하여 운영 방향을 결정하였으며, 우리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민주적인 우리학교가 좋다”고 말했다. 박준호 교장은 가을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이 길러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리들의 신나는 가을축제, 구경 오세요! 16.10.20 다음글 김민기 의원, 수원지법 용인지원 설치 추진 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