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동, 중고물품 교환‧판매 벼룩시장 열어 손남호 2016-10-20 11: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15일 한보라 마을에서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고물품 교환·판매하는 벼룩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보라마을 주관으로 열린 벼룩시장은 의류, 문구, 책, 신발 등 총 500여개의 중고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했다. 일부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후원단체인 ‘매직서포터즈’에 전달됐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물인터넷 초등학교 학부모 체험교육 실시 16.10.20 다음글 성복동, 손․자녀와 함께 내 고장 용인체험 개최 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