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19일 죽현마을 아이파크 합창단이 합창경연대회에서 받은 상금 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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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합창단은 지난 8일 주민자치센터 주관으로 열린 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 관계자는 “아이파크 합창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