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축제‘글로벌페스티벌’30일 개최 용인시, 다문화가족 한데 어울리는 화합의 장 손남호 2016-10-20 11: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30일 시청광장에서 다문화가족들이 한데 어울리며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다문화축제인 ‘용인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2012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페스티벌은 올해에는‘국경없는 세계인을 다(多)담다’라는 주제로 다문화사회를 알리기 위해 일반 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베트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국가별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전통의상체험, 세계화폐전시, 캘리그라피, 승마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중국의 전통문화인 경극가면과 일본의 놀이문화인 물풍선요요낚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또 각 국가별 세계의상 퍼레이드와 명랑운동회, 3군사령부 군악대·마술쇼 등 공연이 열린다. ‘세계속의 용인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와 가족운동회도 마련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용인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16.10.20 다음글 10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주)웹케시로 찾아가요 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