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소외계층 120여명에 생필품 지원 신세계·이마트에서‘희망배달마차’행사 실시 손남호 2016-10-19 11: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지난 13일 동아리공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배달마차’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희망배달마차는 경기광역푸드뱅크와 신세계‧이마트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저소득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배달마차에서 화장지, 장류, 세제, 라면 등 생필품을 마련해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120여명에게 지원했다. 동 관계자는 “민간기관과 함께 하며 지역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을 해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2동, 어르신위한 행복한 장례준비 교육 실시 16.10.19 다음글 모현면, 한마음 대축제 주민 5백여명 참여해 성료 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