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동, 유아용품 프리마켓 3천여명 참여 성황 손남호 2016-10-19 11: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은 지난 15일 영덕동 젊음의 광장에서 3천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유아용품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참가자들은 중고 장난감과 의류, 신발, 책 등 20여종의 유아·엄마용품을 싼 가격에 판매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으며, 용인문화재단의 길거리공연과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부스도 선보였다. 판매 수익금은 관내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개인판매자로 참여한 한 주부는 “아이가 자라 필요 없게 된 유아용품들을 꼭 필요한 사람에게 싼 값에 팔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면, 한마음 대축제 주민 5백여명 참여해 성료 16.10.19 다음글 서농동, 저소득 주민에 무료 미용봉사 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