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초 통학로 안전 위해 지하차도 개설 용인시, 학부모들 정찬민 시장에 감사패 전달 손남호 2016-10-19 1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문제로 학부모들로부터 민원이 잇따랐던 기흥구 공세초등학교 앞에 지하차도를 설치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지역은 국지도23호선 고매IC를 연결하는 도로공사가 진행되면서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혼잡과 통학로 안전문제가 대두됐다. 이에 따라 시는 고매IC를 이용하는 차량은 학교 앞을 통과하지 않도록 지하차도를 개설키로 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토록 했다. 이같은 방침이 확정되자 공세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최근 정찬민 시장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매IC 연결도로는 공세초등학교~국지도23호선을 연결하는 도로로 내년말 준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매주 토요일 하천 정화활동 실시 16.10.19 다음글 서울~세종고속도로 모현‧원삼 2곳에 IC 확정 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