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걸으며 전통시장으로 가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지역상생(相生) 프로젝트 “전통시장 살리고” “건강 살리고” 개최- 장인자 2016-10-19 09: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016년 10월 19일(수) 지역상생(相生) 프로젝트 “전통시장 살리고” “건강 살리고”를 개최했다. “전통시장 살리고” “건강 살리고”는 800여명의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용인시청광장► 금학천 산책로 ► 용인중앙시장 ►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여 행정타운으로 복귀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이다. 이날은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 국회의원, 박영배 용인중앙시장상인회 회장,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박원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건강도 지키고 전통시장까지 살리자는 뜻을 담은 본 프로젝트의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용인대학교,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스타벅스, 교보생명, 처인구 보건소, 다보스병원 등의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후원 및 자원을 지원해주는 등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걷기 코스 내에 효실천 카페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안마와 차 대접을 통해 효의 사회화 운동을 적극 알리고,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모든 참여자들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하여, 중식은 용인중앙시장에서 순대국밥을, 식사 후에는 용인중앙시장에서 생필품을 구매하도록 하였다. 특별히, 용인시청광장에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홍보 부스를 비롯하여, 각종 사진전과 복지관에 대한 바람을 작성하여 나무에 거는 비젼트리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들을 마련하였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건강까지 챙김으로써,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또한 이 프로젝트가 용인시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주민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불어 하나 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청각장애학생 대학탐방 체험실시 16.10.19 다음글 예술로 하나되는 행복 한마당 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