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손남호 2016-10-17 13: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지난 14일 구성농협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바자회는 부녀회에서는 잔치국수, 떡, 부침개, 과일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부녀회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연말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독거노인 지원, 김장 봉사활동, 장학금 기탁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보듬어 주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북한이탈주민 위로 한마당 행사 개최 16.10.17 다음글 마북동·죽전2동 줌마렐라축구단-예스병원 협약 체결 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