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죽전2동 줌마렐라축구단-예스병원 협약 체결 선수단 보호 위해 치료비 할인과 의료서비스 등 지원 손남호 2016-10-17 13: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과 죽전2동은 줌마렐라 축구선수들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죽전동 예스병원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협약으로 병원은 이들 축구단에 응급의료품 지원과 선수들의 치료비 할인혜택, 축구대회 개최시 의료진 파견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예스병원은 관절, 목, 허리, 척추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마북동줌마렐라 축구단은 선수관리를 위해 지난해에는 마북동 중앙요양병원과 선수들을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병원 관계자는 “용인시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줌마렐라 여성축구선수들이 다칠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성동,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16.10.17 다음글 ‘사이버과학축제’시민 2만여명 찾아 성황 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