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물품 기탁 ㈜니콘 프레시전 코리아 노조와 회사에서 기부 손남호 2016-10-14 13: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장애인과 미혼모 사회복지시설 등에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후원물품은 기흥구 신갈동의 광학기기 전문기업인 ㈜니콘 프레시전 코리아노조와 회사에서 기부한 후원금으로 어린이 침대, 식탁의자, 세탁기, 냉장고 등을 구입해 기탁한 것이다. 또 독거노인, 다문화, 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15세대에 세탁세제, 삼푸, 치약 등 종합 생필품 15박스(150만원 상당액)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민·관 상호 협력을 통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과 주민들을 지원하게 돼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민관협력 사업이 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90년에 설립된 니콘 프레시전 코리아 한국법인은 18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프로그램 소현중 학생들 참여 16.10.14 다음글 동백동,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일일찻집 개최 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