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백봉초교, 분단의 아픔을 딛고 통일의 꿈을 꾸는 학생 통일동아리“연평도 통일·안보체험”실시 장인자 2016-10-14 09: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분단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꿈꾸는 용인 백봉초등학교(교장 이진경)는 2016년 10월 13일~14일에 연평도를 체험하는「청소년 통일‧안보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연평도에서 이날 견학은 백봉초 학생 통일동아리(교육부 지원사업) ‘행복한 비둘기’ 학생들 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통일관과 국가관 함양으로 미래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통일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일정을 함께 한 손민 선생님은 “학생들이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통일과 안보에 많은 것을 배우며 큰 관심을 보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통일활동에 훌륭한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김주형 학생(13)은 “학생으로서 통일을 위해 할 수 있는 현실적으로 많지 않지만, 관심을 가져 하루라도 통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살기좋은 기흥 신동백 서해그랑블 2차아파트를 가보니 16.10.14 다음글 죽전휴게소,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서비스 전임강사 초청 CS교육 실시 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