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높은 합격률로 종료 장인자 2016-10-14 09: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용인시 다목적 복지회관에서 실시된 하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지난 12 일 학과시험을 끝으로 종료하였다. 하반기 운전면허교실에는 총 16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시험에 응시하여 12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용인면허시험장에서는 학과시험 실시 요령 강의와 외국인 편의를 위해 출장학과 시험을 제공해 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로 외국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93점으로 최고득점을 기록한 팅티이우(여․21세, 베티남)씨는 “합격만으로도 기분이 좋은데 최고득점을 받아 기쁨이 두배라며 꼭 실기시험까지 합격해 면허증을 취득하겠다”며 합격 소감을 나타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휴게소,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위한 서비스 전임강사 초청 CS교육 실시 16.10.14 다음글 서울시, 지진재난 방재대책 절대적 필요! 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