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골 休(휴) 콘서트, 내년에 다시 만나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16년 바람골 休(휴) 콘서트 막 내려- 김기숙 2016-10-14 09: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6년 10월 14일(금)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가장 시원한 휴식공간인 바람골 休(휴)에서 폐장공연를 실시했다. 바람골 休(휴) 콘서트는 올 한해 5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81회 진행되었으며, 총 25,600여명의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 및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맡았다. 바람골 休(휴) 콘서트는 2016년 한해, 어르신들로 구성된 공연단 4팀과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된 가수 8명이 문화복지행정타운을 신나는 노래선율로 가득 채웠으며, 콘서트와 더불어 ‘10초 스마일 100세 건강운동’을 진행하는 등 마음과 몸이 모두 즐거운 일석이조의 프로그램들을 어르신들에게 선사하였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매년 어르신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바람골 休(휴) 2016년 공연은 오늘로써 막을 내리게 되었다. 올해도 많은 어르신들이 바람골 休(휴)를 통해 활기차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신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 겨울(11월~2월)에는 복지관 2층 청춘홀에서 청춘난로 休(휴) 콘서트로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녹여드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람골 休(휴)는 2013년 보건복지부 여름나기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 경기복지재단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계절나기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기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뮤지엄플로잭트및전시성료 16.10.14 다음글 용인의 생활문화 공간 탄생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