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주민 합창 경연대회 개최 9개 합창단 참여해 열띤 경연 펼쳐 손남호 2016-10-13 11: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8일 주민센터 힐링정원에서 주민 합창단 9개팀이 참여하는 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보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합창 경연대회에는 개그맨 최기영의 사회와 테너 허양, 경기예음챔버앙상블, 보정동어울림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각 팀별로 자유롭게 2곡을 부른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사랑이음상은 죽현마을아이파크, 어울림상은 독정초등학교, 한마음상은 대림아파트 등 3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나머지 6개팀은 하모니상을 받았다. 참여팀 중 동아솔레시티아파트팀은 이날 합창 시상 중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합창대회가 이웃·가족 간 소통이 부족한 요즘 시대에 이번 합창제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고, 보정동을 대표하는 지역축제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1동, 홀로 어르신에 목욕봉사·점심 대접 16.10.13 다음글 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1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