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별이 별을 만나다!!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 성황리 개최 장춘란 2016-10-13 07: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10월 12일(수) 개최한『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에 관내 청소년 15,000(연인원)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은〔10대, 별이 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용인시청 광장에서 10시~16시까지 청소년 진로특강, 직업체험 부스, 테마형 진로워크숍 등 100여개의 진로 관련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관내 청소년, 교사 및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진로박람회로 다양한 진로정보 및 체험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사회 내 진로‧직업 관련 기관의 정보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재단 이사장인 정찬민 용인시장님께서도 참석하여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젊은 용인’에 발맞추어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진로 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격려하시고, 체험부스를 직접 참관하였다. 또한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의 비전인‘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하는 자리가 되었다. 청소년 진로특강은‘청소년의 꿈’을 그리는 샌드아트 공연과‘별에게 들려주는 나의 진로’라는 주제로 현MBC 예능1국 부국장의 강연이 있었다. 하이테크 외 9개 테마로 보다 전문적인 진로 체험을 하는 테마형 진로 워크숍은 홈페이지 사전 접수 후 진행되었다. 항공정비사 외 40개의 직업체험 부스와 버그푸드개발자 외 8개 이색 직업 체험부스, 서울대 경영학과 외 19개 대학생들의 멘토링, 청소년 특성화고와 청소년 진로동아리 체험 부스로 총 1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진로에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한자리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교사들은“우리 지역의 많은 기관에서 청소년 진로를 위해 힘써주어서 감사하다.”“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학부모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해 보다 체험처 발굴 및 진로 활동 프로그램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www.yicenter.or.kr) 및 328-9844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씨네오페라, 모차르트‘코지 판 투테’ 16.10.13 다음글 용인한빛초, ‘아침을 여는 꿈빛 콘서트’ 실시 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