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교통사고 남사면 방아리 일대 도로선형 개선 처인구, 도로폭 7m→10.5m 확장…곡선차로 개선 손남호 2016-10-12 1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상습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남사면 방아리 일대 아리실마을 도로에 대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선형 개선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지역은 도로폭이 좁고 곡선으로 돼 있는 등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가 빈발했다. 구는 이곳에 길이 60m에 걸쳐 도로 폭을 7m→10.5m로 확장하고, 곡선차로를 완만하게 개선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선공사로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돼 교통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농동,‘사랑나눔 플리마켓’개최 16.10.12 다음글 정찬민 시장, 경찰대 부지에 경기도청 유치 강력 건의 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