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경기도 국정감사 보도자료 장인자 2016-10-10 09: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 소방차 5분이내 도착률 전국 최하위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경기도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인력 전국에서 꼴찌! ● 용인경전철 연장사업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후보사업이 아닌 본 계획으로 반영필요 ● 신갈~수지간 도로 확·포장공사 완공을 위해서는 중단된 도비지원이 다시 이루어져야 한다. ● 하천구역 재정비를 통한 재정확충과 사유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 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조속한 추진은 시급한 상황! 경기도, 소방차 5분이내 도착률 전국 최하위권! 경기도의 소방인력은 41.8% 부족, 소방차 5분 이내 현장 도착률은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나 경기도 안전에 적색불이 들어왔다. 전국화재 2,924건 중 경기도는 20%인 606건이 발생, 올해 구조 출동은 2만385건, 구급출동 5만6,573건으로 일평균 총 2,483건의 출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우현(용인 갑)의원에 의하면 경기도 소방인력 법정기준 인력은 총 8,990명 가운데 현정원 5,231명으로 3,759명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방차 5분 이내 도착률은 전국 평균(58.5%)에 못 미치는 37.6%로 경상북도(30.3%) 뒤를 이어 18개 지자체 중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으며, 긴급차량 블랙박스 설치 현황은 55.2%로 설치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이에 이우현 의원은 “인구 1,299만명으로 전국 최대인구가 살고 있고 경제활동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인데 경기도가 소방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소방차 5분이내 도착률 전국꼴지 수준이라는 것은 부끄러운 수준으로 안전예방과 재난, 안전사고를 해결할 인력이 부족한건 경기도 재난 안전관리에 총체적 위기다”고 밝혔다. 또한 이의원은 “부족한 소방일력으로 1,200만 경기도민의 안전을 계속 지키다가 더 큰 안전위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부족한 소방 인력을 확보하라”고 주문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어린이 의회체험교실 삼가초 학생들 참여 16.10.10 다음글 기자와 언론의 역활및 다짐 16.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