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면, 한국외대와 학생전입 관련 간담회 개최 손남호 2016-10-07 12: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은 지난 5일 외대 부총장실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기숙사 학생에 대한 전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간담회에는 김관지 처인구청장, 모현면장, 이보화 한국외대 부총장, 전용갑 행정지원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외대 기숙사 학생들의 전입신고의 필요성과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등록법에 따르면 30일 이상 거주 목적으로 주소를 가진 사람은 등록을 해야 하며, 신고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기숙사에 거주하거나 자취를 하면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전입신고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봉동,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16.10.07 다음글 이동면,‘6·25참전유공자의 날’기념식 개최 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