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BTL 학교 운영·관리 효율화 노력 교-교육지원청-BTL사업시행사간 운영·관리 효율화 위해 정담회 개최 장춘란 2016-10-06 06: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6일 14시 어정중학교 시청각실에서 민간투자학교(이하 BTL학교) 운영·관리 효율화를 위한 정담회(鼎談會)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용인·안성·이천교육지원청 BTL학교 업무담당자와 자문위원, 사업시행자, 학교사용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용인·안성·이천교육지원청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용인 31교, 안성 4교, 이천 2교의 학교가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2035년까지 운영하도록 되어있다. 정담회는 학교-교육지원청-사업시행자 등 3자가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운영 관리되는 신설학교에 대하여 효율적인 학교 시설물 유지 관리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개최되었다. BTL학교의 시설물 운영 및 유지관리는 학교와 민간사업자간 실시협약서의 이해 부족과 주관적 해석, 학교 관리자의 잦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한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용인교육지원청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상호 소통과 협업으로 BTL학교 시설물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인 학교와 사업시행자의 소통 부재로 그동안 제기 되었던 문제점을 해소하여 학생 중심의 쾌적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흡연은 No! 건강은 Yes! 16.10.06 다음글 한국노총용인지부 사회적책임 실천대회 개최 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