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국화꽃밭 조성 포곡읍, 둔전리 경전철 주변 도시미관 개선 손남호 2016-10-05 05: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둔전리 경전철 주변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 200㎡에 국화꽃을 심어 꽃밭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에 꽃밭이 조성된 지역은 둔전역 경전철 주변에 인적이 없어 쓰레기기 방치돼 있는 도로변, 하천변 등이다. 포곡읍은 읍사무소 직원 및 공공근로 참여자와 함께 꽃밭을 조성하고 아이들을 위해 허수아비 및 바람개비도 설치했다. 통학하는 학생들은“쓰레기가 넘쳐 악취가 나고 지나가기가 무서웠는데 꽃밭으로 바뀌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코스모스, 칸나 등 다양한 꽃으로 꽃밭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프로그램 초당중학교 학생들 참여 16.10.06 다음글 호국 유적지 처인성 역사공원으로 조성한다 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