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노인 대상 근력강화운동 실시 기흥구보건소, 낙상위험 예방 위해 손남호 2016-10-05 05: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는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낙상 위험이 있는 허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근력강화운동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노인 인구 가운데 70세 이상 노인의 낙상 위험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다음달 24일까지 상하동 강남마을 경로당과 동백동 초당 주공3단지 경로당 등 2곳을 매주 한차례 찾아가 운동지도를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고관절 강화 스트레칭, 전신체조, 발목운동 등 하지근력강화 운동이 실시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들의 생활터인 경로당을 중심으로 장애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허약한 홀로어르신을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초등학생 대상 무료 SW특강 실시 16.10.05 다음글 임신중독증 등 고위험 임산부 입원비 지원 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