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독증 등 고위험 임산부 입원비 지원
용인시,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손남호 2016-10-0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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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건소는 중증 임신 중독증 등 고위험 임산부에 대해 입원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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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임산부는 조기진통, 분만출혈, 중증 임신 중독증 등을 진단받은 환자에 대해 입원진료비가 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90%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단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어야 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고위험 임산부들은 분만일로부터 6개월 내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최근 고위험 임신질환 유병률과 의료비 부담이 늘고 있어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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