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콘서트 개최 기흥구, 서농동‧마북동‧구성동 등 3곳에서 실시 손남호 2016-10-05 05: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관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며 공연을 하는 행복콘서트 행사를 이달과 다음달에 서농동, 마북동, 상하동 등 3곳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는 7일에는 서농동에서 프리마켓과 연계해 서천레스피아에서 전문 성악가로 구성된 ‘지음 오페라단’과 직장인밴드, 비보이 공연 등이 선보인다. 마북동은 21일 마북동 주민센터에서, 상하동은 11월4일 상하동 지석문화축제와 함께 지석초등학교에서 열린다. 구 관계자는 “가족·친구들과 함께 공원에서 다채로운 공연도 관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주민 위한 무료 법률상담 실시 16.10.05 다음글 처인구, 경로당 70곳에 CCTV 시범 설치 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