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안행위원들, 경찰병원 위로 방문
국감에서 경찰의 잘못 엄정히 살피되 부상 경찰과 의경 잊지 않고 챙길 것
장춘란 2016-10-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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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간사 박남춘 위원)들이 경찰병원에 입원중인 경찰 및 의경대원을 위로 방문했다.

 

4일 김영진 의원과 표창원 의원은 안행위원 대표로 서울시 송파구 가락본동에 있는 경찰병원을 찾아, 부상으로 입원중인 경찰과 의경을 위로했다. 이날 경찰병원 방문은 국감이 중지된 점심시간을 이용해 이뤄졌다.

 

표창원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경찰의 잘잘못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살피되, 일선 현장에서 직무를 다하다 부상을 입거나 병을 얻어 고생하는 경찰관들, 특히 병역 복무로 고생하는 우리 의경대원들을 늘 잊지 않고 챙기겠다는 마음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병원에는 경찰관 12명과 의경대원 63명이 입원치료중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안행위 위원들은 훈련이나 근무중 부상으로 입원중인 의경대원 6명과 개인질환 및 근무중 부상으로 치료중인 경찰관 3명을 만나 더불어민주당 안행위 차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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