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장난감 수리 현장체험 나서
최근 오픈한 구갈 장난감도서관에서 시민이용 권장
손남호 2016-10-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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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이 4일 장난감도서관 구갈점에서 장난감을 대여하고 수리하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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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시장은 지난 8월 개원한 장난감병원에서 ‘키니스장난감’ 회원의 지도를 받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가져온 고장난 전자식 장난감의 내부 연결 회로를 잇는 납땜 수리를 했다.

 

또 장난감을 빌리러 온 학부모와 어린이에게 직접 장난감을 대여해 주기도 했다.

 

정 시장은 “학부모들의 비용부담을 덜기 위해 장난감도서관과 장난감병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고장난 장난감을 버리지 말고 장난감병원을 이용하면 자원재활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난감병원에서는 4명의 키니스장난감 회원들이 고장난 장난감 92개를 수리했다.

 

한편 시민들에게 장난감을 무료로 빌려 주는 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처인구 삼가동, 수지구 상현동에 이어 지난달 구갈동이 새로 오픈해 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 이들 3곳에는 7,314점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으며 2,723명이 회원으로 등록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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