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동, 유아용품 나눔장터 15일 개최 개인 및 제조업체 등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손남호 2016-10-04 1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은 오는 15일 관내 젊음의 광장에서 유아용품 나눔장터를 열기로 하고 12일까지 판매희망자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장터에는 개인 참가자 60팀, 핸드메이드 판매희망자 10팀, 제조업체 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판매희망자 또는 업체는 영덕동주민센터로 전화(324-6802) 또는 이메일(terry925@korea.kr)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000원~1만원이다. 지난해부터 유아용품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벼룩시장은 지난 5월 행사때 3천여명의 주민이 다녀가기도 했다. 영덕동은 이날 거리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먹거리장터도 마련할 예정이다. 판매자들의 참가비와 영덕동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 판매 수익, 자발적인 기부금 등은 모두 관내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된다. 동 관계자는 “싼 값에 양질의 유아용품을 살 수 있어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 5분 자유발언 16.10.04 다음글 취약계층에 주거공간 2개 무상 제공 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