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주거공간 2개 무상 제공
용인시 신갈동, 고시텔 등 소유주와 협약 맺고 실시
손남호 2016-10-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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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위기에 처한 소외계층 주민에게 주거공간 2개를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드림하우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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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위해 관내 고시텔과 다세대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 2명과 협약을 맺고 고시텔 1실, 원룸 1개를 제공받았다.

 

입주대상은 화재나 수해 등으로 주거 위기에 처한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다.

 

최저 생계비 200% 이내로 기준 중위소득 75% 이내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생활형편과 위기상황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드림하우스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맞춤형 복지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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