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택지지구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조성 용인시, ㈜프리미엄 원희캐슬과 협약체결…2018년 완공 손남호 2016-10-04 12: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55 일대 서천택지개발지구내 1만8,928㎡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0층 연면적 10만1,614㎡ 규모로 도시형공장과 지원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는 30일 부동산자문업체인 ㈜프리미엄 원희캐슬과 서천택지개발지구에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찬민 시장과 ㈜프리미엄 원희캐슬의 김현욱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프리미엄 원희캐슬은 총 1,700억원을 투입해 10월 착공해 오는 2018년 3월 지식산업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제조업과 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등 약 350개 업체가 입주해 1천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해당 사업지는 기흥IC와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고 삼성반도체와 경희대가 인접해 있어 산․학 연계 등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정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면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등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있으나마나한 졸음쉼터 CCTV 16.10.04 다음글 정찬민 시장, 뉴욕한인상공회의소 방문단 접견 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