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선수위원‘용인시 홍보대사’ 됐다 용인시, 30일 열린 시민의날 행사에서 위촉. 정찬민 시장의 제안에 유 위원 흔쾌히 수락 . 장인자 2016-10-01 06: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된 유승민씨가 ‘용인시 홍보대사’가 됐다. ▲ 유승민IOC선수위원 용인시 홍보대사 위촉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는 9월 30일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용인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승민 IOC 선수위원을 ‘용인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찬민 용인시장 기념사 ▲ 용인시민의날 수상자 유 위원의 홍보대사 위촉은 9월 7일 정찬민 시장이 유 위원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에서 “용인시민으로서 홍보대사를 해보면 어떻겠냐”며 제안해 이뤄진 것이다. 유 위원도 “용인시민인 만큼 용인시 발전을 위해 활동해 보겠다”며 정 시장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이에 따라 유 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용인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축제나 행사에 참여해 시를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 용인시민의날 행사 정 시장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인 유 위원이 우리 시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준데 대해 100만 용인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의 위상을 높이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용인시민의날 축하 음악회 한편, 이날 열린 ‘용인시민의 날’ 행사에서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 66명에 대한 시상과 가수 김세환, 소찬휘, 리아의 공연 등 축하음악회가 열렸다. 또한 시민대표 3명의 시민헌장 낭독과 인구 100만 돌파와 시승격 20주년을 축하하는 용인시민 축하메시지 영상이 상영됐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있으나마나한 졸음쉼터 CCTV 16.10.04 다음글 교육협동조합 교직원·학부모 체험 연수 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