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안전 아카데미 교육 실시 지진대피와 심폐소생술 실습 등 참여 손남호 2016-10-01 0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민들의 재난대처 능력을 키우는 ‘시민안전 아카데미’ 교육을 지난 29일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교육은 지진대피와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 등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와 예방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은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되는 재난유형별 맞춤교육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6~7회씩 지역별로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찬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이동면 주민자치센터 완공 16.10.01 다음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대상 교육 실시 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