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경희태권도장 원생들이 이웃돕기 라면 기탁 장인자 2018-01-09 08: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지난 8일 관내 경희태권도장 원생들이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라면 46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 마북동 라면기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기탁한 라면은 10명의 원생들이 용돈을 모아 구입한 것이다. 경희태권도장 원생들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꾸준히 라면을 기탁해왔다. 태권도장 관계자는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북동 관계자는 “올해도 잊지 않고 사랑을 실천해준 경희태권도장 원생과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들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앙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이 이웃돕기 쌀·김치 기탁 18.01.12 다음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일부터 바쁜 직장인 편의 위해 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