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민원실 자투리 공간에 작은 책방 조성 장인자 2018-01-05 1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동 청사 1층 민원실 자투리 공간에 주민들이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은 책방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 구성동청사 민원실에 조성된 파란지붕 작은책방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책방은 6㎡ 규모로 가림막과 테이블, 의자, 책장을 구비해 동 직원과 도서관에서 기증받은 도서 250여권을 비치했다. 구성동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직원들로부터 꾸준히 도서를 기증받아 장서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성동 관계자는 “딱딱하기 쉬운 공공청사 민원실에 책이 있는 열린 공간을 조성해 용인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읍, 3개 주민단체와 케이피조명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18.01.05 다음글 보정동, 치킨프랜차이즈업체서 이웃돕기 통닭 기탁 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