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 피자업체 청오디피케이서 이웃돕기 쌀 100포 기탁 장인자 2017-12-27 12: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피자업체인 청오디피케이(주)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kg짜리 쌀 100포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 청오디피케이(주) 백미100포 전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쌀은 청오디피케이(주)가 최근 백암면 가창리의 도미노피자 허브센터 기공식 때 축하물품으로 받은 53포에 자체적으로 구입한 47포를 더한 것이다. 백암면은 기탁 받은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청오디피케이(주) 관계자는 “도미노피자 허브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백암면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약소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암면 관계자는 “청오디피케이(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관내 소외계층을 돕는데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읍, 송전교회서 이웃돕기 선물박스·흰떡 기탁 17.12.27 다음글 역삼동, 한가람교회서 이웃사랑 수제케익·라면 기탁 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