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행락질서, 경기도의 얼굴입니다. 2005-07-11 02: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피서철 행락지 청결 대책 강구, 불법·무질서행위 단속 강화 경기도는 주 5일 근무제 확산과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많은 도민들이 휴가에 들어감으로써 불법·무질서행위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 등 행락질서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할 것에 대비 행락질서 확립 및 건전휴가문화 정착 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2005 경기방문의 해로 한 껏 국내외에 경기도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지를 정비해 온 만큼 올 여름철 휴가 기간에도 수도권 피서객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도내 관광지 등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어 도는 물론 시·군에 대해 대책을 마련 통보하고 실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도는 안락하고 편안한 행락환경 조성을 위해 7월 11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행락질서 확립대책 기간"으로 설정 시·군 및 관계기관 합동으로 도내 92개 주요 행락지에 대해 불법·무질서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대규모 행락지내에는 "행락불편 신고센타"와 “현장대책반”을 운영 질서확립과 관광안내, 행락불편신고처리 기능 등을 수행키로 했다. 또한 도는 편의시설을 일제 정비하고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나감과 동시에 행락지 청결대책에 역점을 두어 가용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쓰레기 기동처리 처리반을 운영하고 1일 1회 Clean up Time제를 운영하여 "자기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또 주요 피서지 및 사고취약시설에 대해 119구조구급대 등 안전요원 집중 배치, 기상특보 등에 따른 입산·입수통제, 예고방송 등을 실시 사전 대피도 적극 이행키로 했다. 또한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등 불법영업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음주소 란 행위, 자연훼손 행위, 불법 주정차 등 불볍·무질서 행위에 대해서도 중점 단속을 실시하여 계도·단속키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는 정부로부터 공식 지정된 경기 방문의 해로 행정기관의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지 관리도 중요하지만 행락철에는 무엇보다도 도민여러분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행락지를 찾는 도민들이 손님을 맞는 주인 된 입장에서 관광지를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환경부-산업계 다이옥신 줄이기 자발적 협약 05.07.18 다음글 도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3만5천9천필 0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