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야간 교통사고 예방 위해 횡단보도 10곳 표지판 LED로 교체 장인자 2017-12-18 13: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야간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솔개초등학교 앞 등 횡단보도 10곳의 표지판을 기존 반사지에서 LED 조명등으로 교체했다고 18일 밝혔다. ▲ 솔개초등학교앞-횡단보도표지판 교체 전,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교체대상은 용인 서부경찰서와 함께 야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을 선정했다. LED표지판은 야간에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식별이 가능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 반사지 표지판은 아크릴 소재로 돼 있어 야간에 눈‧비‧안개 등으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반사기능이 떨어져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구 관계자는 “야간 횡단보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존 표지판을 LED표지판으로 교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부동, 기부 활성화 위한‘사랑의 열차 포토존’설치 17.12.18 다음글 보정동, 주민센터앞 등 유동인구 많은 곳에 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