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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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일찻집엔 사회단체나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뒤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위해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