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6일 주민센터에서 통장협의회 등 7개 주민단체와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처인구 중앙동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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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체육회, 사랑회 등 중앙동 7개 단체 회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벨리댄스 동아리인 루나벨리와 초청가수 공연, 단체별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중앙동 관계자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주민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송년회를 열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을 위해 애쓴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