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체육회서 지역아동센터 위해 체육교실 운영 장인자 2017-12-05 13: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유림동체육회가 올해 1년동안 지역아동센터 2곳의 아이들을 위해 ‘희망(zone)꿈나무 체육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림동 꿈나무 체육교실 종강일 장면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유림동체육회는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정서 함양을 위해 휴가철이나 명절 등을 제외하고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오후 4시~5시 꿈나무 체육교실을 열었다. 이곳에선 전문강사들과 연계해 축구나 농구, 스포츠 댄스, 풍선 아트 등을 지도하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도왔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과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해준 유림동 주민센터와 체육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갈동‧상하동, 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17.12.05 다음글 중앙동, 용인향우회·효자병원 봉사단서 저소득층에 연탄 전달 1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