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수지구 세무과 직원 봉사모임인 ‘수세미 봉사단’은 지난 29일 수지구청 3층 영상정보실에서 직원 22명이 코코넛바디로션 22개를 만들어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 수지구 수세미 봉사단 바디로션 만들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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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바디로션을 만들어 동천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성심원에 기증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건강한 재료로 로션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 큰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