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실시 장인자 2017-11-30 12: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9일 청소년보호 및 선도를 위해 구청 주변 유흥가의 주류판매점․노래연습장․PC방․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지도 점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점검은 용인서부경찰서와 수지구 9개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20여명이 참여해 점검 대상 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 여부, 주류․담배 판매 표시 이행 여부 및 판매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또 구청 주변 유흥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일탈행위를 하지 않도록 지도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양지면, 용인향우회 양지지회서 저소득층에 연탄 전달 17.11.30 다음글 신봉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열어 1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