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리 프로젝트’복지부 장관상 수상 수지구보건소, 복지부 주최 한의약 건강증진 성과대회서 장인자 2017-11-17 10: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수지구보건소가 진행하는 ‘건강다리 프로젝트’가 보건복지부 주최 ‘한의약 건강증진 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수지구 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 복지부장관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는 전국의 244개 보건소의 사업실적을 평가해 기관부문과 사례부문에 각각 8개 보건소를 시상한다. 수지구보건소의 ‘건강다리 프로젝트’는 지난 3~11월초까지 9개월간 40~70대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기공체조, 태극권, 한의사 상담․교육, 침 시술 등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골밀도와 대퇴 근력, 하지유연성 등이 크게 향상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의약적 방식으로 자율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동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발표회 열려 17.11.17 다음글 수지구,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서 장학금 500만원 기탁 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