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000066>상반기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기대이상의 성과 거둬</font> 2005-07-06 2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도내 중소수출업체의 해외판로개척을 위해 펼치고 있는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2005년 상반기에만 상담액 2,640백만불, 계약액 483백만불을 기록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전국 최고 규모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상담액은 45%(‘04년 1,821백만불), 계약액은 23%(‘04년 393백만불) 증가한 것으로 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도에서는 ‘선진국’은 유명전시회 참가 및 틈새시장 공략, ‘BRICs 등 개도국’은 통상촉진단 위주로, 그리고 ‘산유국 및 동남아’는 고유가 및 한류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품목을 선정, 파견하는 등 총 31회의 시장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해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주요 성과로는, ‘해외전시회 경기도관 운영 사업’은 라스베가스 전자전시회 등 15개 전시회에 144개 업체를 파견하여 825백만불의 상담과200백만불의 계약 성과를 거두었으며, ‘통상촉진단 사업’은 중동 통상촉진단 등 10회에 걸쳐 116개사를 파견하여 484백만불의 상담과 154백만불의 계약실적을 올렸다. 한편 ‘해외 바이어 초청상담회’는 선진 유통 체인 초청상담회 등 4회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942백만불의 상담과 59백만불의 계약을 기록하였으며, 금년 4월, 동경에서 개최된 ‘경기우수상품전시회’에는 도내 업체(60개사)뿐만 아니라 타 자치단체 소속 업체(40개사)도 참가, 상생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109백만불의 상담과 26백만불의 계약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김명선 국제통상과장은 “하반기에도 내수시장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수출업체의 수출증진을 위해 시장별 특성에 맞는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에서는 하반기에도 ‘두바이 정보통신전시회’ 등 9회의 전시회, ‘인도 및 방글라데시 지역 통상촉진단’ 등 6회의 통상촉진단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올 9월 및 10월에 KINTEX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국자동차부품 전시회(KOAAshow)”【(9.22(목)~9.25(일)】및 “제36회 한국전자전(KES)”【(10.11(화)~10.15(토)】을 적극 지원, 세계적 수준의 국제전시회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범국민 손씻기 운동본부 발족식 05.07.07 다음글 <font color=000066>경유 63원 ↑, LPG부탄 44원↓</br>…7월8일부터</font> 0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