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동민의 날 기념 한마당 행사 개최 장인자 2017-11-13 10: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지난 11일 옛 경찰대학교 운동장에서 제5회 동민의 날 기념 명랑운동회와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단체장, 주민 등 900여명이 참여했다. 체육회가 주관한 명랑운동회는 구성동 주민들로 구성된 4개팀의 선수단이 박 터트리기, 풍선기둥 만들기,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을 겨루며 화합을 도모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작품발표회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좌 수강생들은 진도북춤, 삼고무와 장구춤, 파워로빅, 오카리나 등 지난 1년 동안 닦은 재능을 뽐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주민들이 친목을 다지면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찰대 부지가 시민들이 소통하는 문화향유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불우이웃에 보온 카페트 전달 17.11.13 다음글 죽전2동, 자원재활용 및 이웃돕기 나눔장터 개최 1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