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32개 제조업체 모임 기업인협의회 출범
장인자 2017-11-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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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3일 면사무소에서 관내 32개 제조업체 모임인 기업인협의회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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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인근 지역 기업인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원삼면 기업인협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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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협의회는 면내 기업인들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 제조업 발전과 개별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초대 회장을 맡은 유군일 한국피앤피 대표는 지역내 기업인의 권익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뿐 아니라 용인시 발전을 견인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원삼면 기업인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기업인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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