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보건소, 15~17일 판화․나무브로치 등 190여점 전시 아토피․천식 치료프로그램 참여학생 작품전 장인자 2017-11-03 12: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15~17일까지 수지구보건소 1층 로비에서 아토피․천식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아토피 천식 학생 작품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 9~10월 아토피․천식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한 갈곡초교 등 7개 초등학교 학생 120여명이 만든 것으로 우드락 판화, 나무브로치, 명화, 소망나무 등 190여점이 선보인다. 과일과 빵, 과자, 잼, 목재, 나뭇잎 등 다양한 재료들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만든 작품들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 질환에 대한 극복의지를 높이고자 마련한 전시회”라며 “작품전을 통해 치료에 대한 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32개 제조업체 모임 기업인협의회 출범 17.11.03 다음글 모현면, 농업경영인회서 이웃돕기 쌀 50포 기탁 1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