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면, 농업경영인회서 이웃돕기 쌀 50포 기탁 장인자 2017-11-03 09: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은 지난 2일 농업경영인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올해 수확한 쌀 10kg짜리 50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현면 농업경영인회가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쌀은 농업경영인회 회원 20여명이 모현면 초부리 소재 연일정씨 종중회 논에서 직접 재배한 것이다. 농업경영인회는 10여년간 매년 직접 수확한 쌀을 면사무소에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농업경영인회 관계자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모현면 관계자는 “농업경영인회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기탁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보건소, 15~17일 판화․나무브로치 등 190여점 전시 17.11.03 다음글 용인시 수지구, 올 연말까지 세무과 전직원 동원해 납부 독려키로 17.11.03